[단독판매] 뮤지컬 [김담. 조선의 하늘을 열다] - 영주 티켓오픈안내
- 오픈시간
- 장소
-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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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HN티켓링크입니다.
뮤지컬 [김담. 조선의 하늘을 열다] - 영주 티켓오픈안내입니다.
공연정보
공연 기간 : 2016년 10월 6일(목) ~ 2016년 10월 8일(토)
공연 시간 : 목,금 19시 / 토 15시, 19시
공연 장소 :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티켓 가격 : A석 5,000원
기타 정보 : 만10세이상 관람 / 75분
공연내용
어린 시절부터 별을 좋아했던 김담.
어늘 날 심판서 고택인 김담의 집 지붕에 오려려던 장영실, 송련과 마주친다.
김담은 이들을 도둑으로 오해햐지만 지붕에 오르려다 떨어져
다리를 다친 송련의 치료를 돕는다.
장영실과 송련이 별똥별을 자세히 보기 위해 동네에서 가장 높은 지붕인
김담의 집을 찾았다는 설명을 듣고 셋은 별에 대한 이야기로 밤새는 줄 모른다.
그리고 셋은 별을 보기 위해 자주 만나며 우정을 키운다.
한편 조선에 맞지 않는 명나라 책력으로 농사는 매번 실패해 온 나라는 흉년을 벗어나지 못한다.
과거에 급제한 김담은 송련에게 청혼하고 우리의 실정에 맞는 역력을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백성들의 고통이 심해지자 세종은 천문학을 연구할 학자를 뽑고 김담이 추천된다.
감담은 이순지가 없는 자리를 채우며 역력에 대해 연구하지만 명나라는 이를 막기
위해 자객을 보내고 명나라의 편에선 관료들의 반대 또한 만만치 않다.
김담은 아내 송련과 장영실의 도움욜 받으며 칠정산내외편을 편찬하고 역력을
바로 잡는다. 백성들은 김담을 칭송하고 세종믄 김담을 높이 산다.
그러나 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이 때 세종이 죽고 단종이 왕위에 오른다.
수양대군은 김담의 별 연구를 막으려한다.
김담은 시골의 목사로 내려가 지혜롭게 마을을 다스리고 친구 김시습이 찾아와
나라의 소식을 전한다. 김담은 몽유도원도를 보며 즐거워하던 벗들에게 닥친
시련을 듣고 마음 아파하며 자신의 천문학 연구를 계속 전개할 수 없음에 슬퍼한다.
김담은 4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하며 백성들은 김담의 죽음을 슬퍼하고
그의 연구가 계속되지 못했응을 안타까워한다.
기획사 정보
주최/주관 :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협찬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의 :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054) 632-7179 / 010-5358-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