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판매] 두번째 달 단독콘서트 <산아지 타령>​ ​티켓오픈 안내

오픈시간
장소
서울남산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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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켓링크입니다.

 

두번째 달 단독콘서트 <산아지 타령>​ ​티켓오픈 안내입니다. 

 

 

공연정보

공연 기간 : 2023년 12월 30일(토)

공연 시간 : 1회 16시, 2회 20시

공연 장소 : 서울남산국악당

티켓 가격 : 전석 55,000원

관람 시간 : 약 120분

관람 등급 : 7세 이상

 

 

공연내용

2003년 밴드 결성 이후 20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통해 사랑받았던 월드뮤직밴드 두번째달이 2023년 12월 30일(토요일) 서울 한옥마을 내에 위치한 남산국악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발매된 새로운 앨범 ‘산아지타령’의 발매기념 공연이자 2023년 한 해 동안 펼쳐왔던 두번째달의 다양한 활동들을 정리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국악공연 전용 극장인 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지는 만큼 다양한 뮤지컬 활동의 주연과 더불어 2022년 jtbc의 풍류대장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소리꾼 오단해, 그리고 장르를 넘나드는 다수의 창작판소리를 통해 작창, 각색, 연출, 음악감독과 배우로서 재능을 겸비한 소리꾼 박인혜가 참여하여 월드뮤직 밴드로서 국악과의 다양한 접점을 모색해 온 두번째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소개되는 새로운 앨범 ‘산아지타령’은 소리꾼 오단해와 두번째달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전 국악 프로젝트의 작품들과 비교해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이며, 남산국악당의 멋진 무대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오리지널 멤버의 공연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토끼의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서 두번째달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올려질 수궁가는 특별한 연출을 통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그중 몇 대목을 박인혜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다재다능한 소리꾼으로 국악 씬에서 높은 평판을 얻고 있는 소리꾼 박인혜는 두번째달의 스테디셀러 ‘얼음연못’의 오케스트라 버전 ‘갈까부다’를 비롯해 다수의 무대를 통해 소개되었던 베스트셀러 ‘판소리 춘향가’의 인기 있는 대목들을 혼성으로 편곡, 오단해와 함께 펼쳐갈 예정이다. 많은 무대를 같이 만들어 온 두 아티스트를 통해 만들어지게 될 멋진 조합이 기대되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밴드 결성 20주년을 맞은 만큼 멤버들이 사랑하는 레퍼토리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은 드라마틱한 무대를 준비해 기존 두번째달의 공연에 익숙했던 애호가들에게도 처음 선보일 뜻깊은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에서도 직접 보는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미 온라인으로 발매된 바 있지만 이번 공연을 위해 멤버들의 싸인을 곁들여 특별하게 제작된 ‘산아지타령’의 한정판 CD를 선착순으로 회차별 150명씩 총 300명의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니 두번째달의 컬렉션을 기대하는 팬들에게도 반가운 선물이 될 예정이다.​

 

 

기획사정보

주최 : 두번째달

협찬 : 모스트컬쳐